사진=갤러리아백화점 제공

갤러리아백화점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온라인 프로모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온라인 프로모션으로 오는 12일까지 ‘발렌타인데이 기프트 특집전’을 진행한다. ‘조 말론 런던’, ‘톰 포드 뷰티’ 등 유명 향수 브랜드들의 쿠폰 할인, 발렌타인데이 기념 선물 세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지점별로는 디저트와 향수 브랜드를 중심으로 발렌타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서울 명품관에서는 2월 10일부터 16일까지 총 5개 디저트 브랜드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강릉 유명 디저트 ‘돌체테리아’를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녹틸다휘낭시에 ▲슈톨렌빅낭시에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세계 3대 초콜릿 브랜드 ‘노이하우스’ ▲100년 전통의 프랑스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 ▲이탈리아 대표 로열 디저트 브랜드 ‘토르티’ ▲수제 약과 전문 브랜드 ‘야카약과’ 등 다양한 디저트 팝업을 진행한다.

디저트 팝업 외에도 오는 23일까지 영국 향수 브랜드 ‘조러브스’(Jo Loves)의 팝업도 선보인다.

수원 광교에서는 16일까지 마카롱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 ‘온니당’과 ‘쿠라우니×플라잉스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쿠라우니는 쿠키와 브라우니의 합성어로 신사동에 위치한 디저트 브랜드이다. ‘플라잉스콘’은 부산 해운대에서 시작한 스콘 전문 디저트 브랜드로 ‘쿠라우니’와 발렌타인 팝업을 위해 협업을 진행했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브라우니 전문 브랜드 ‘리얼브라우니’ 팝업스토어 를 16일까지 운영한다. 리얼브라우니는 2% 미만의 프랑스 밀가루와 벨기에산 고메버터를 사용하여 만든 점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크림브륄레 ▲블루베리크럼블 ▲ 소금우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