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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정형돈‘디스코’ 댄스선생.겨울철 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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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동희기자 |  2008.12.20 22:02:27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휘성, 엄정화, 손담비 등이 댄스 및 음악 선생님으로 직접 등장해 '무한도전'의 '유앤미'(You & Me) 콘서트 준비를 도왔다. 이날 엄정화는 정형돈의 댄스 선생으로 기꺼이 나섰으나 정형돈의 망가진(?) 모습에 "각이 이상해진다"며 정형돈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기까지 했다.

또한 엄정화는 "왜 디스코를 골랐느냐, 미칠 노릇이다"라며 답답해했고 춤은 엉망이면서도 자신있다고 하는 정형돈을 바라보며 "어우 짜증 난다. 못한다고 하면 성의껏 가르쳐주지"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나중에 엄정화는 "몸이 아프다"며 콜록콜록 기침까지 내며 꾀병을 부리기도 했다. 한편, 노홍철은 평소 좋아하는 가수인 손담비의 가르침으로 '미쳤어' 의자춤을 배우는 과정이 방송됐다.

이 밖에도 무한도전 멤버들의 '하루하루' 녹음을 총지휘하기 위해 프로듀서로 나선 휘성은 까칠한 모습으로 녹음작업을 이끌어나갔다. 엄정화, 손담비, 휘성의 도움으로 '무한도전' 연말 콘서트는 25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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