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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홈플러스 사장, 신선식품 협력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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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수찬기자 |  2023.02.20 10:18:55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가운데)이 지난 16일 경북 상주시 새봄네트윅스 스마트팜 온실에서 조영호 새봄네트윅스 대표이사(왼쪽)로부터 토마토 수확 과정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환경제어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이제훈 사장이 지난 16일 충북 음성군·충북 충주시·경북 상주시 소재 협력사를 찾아 신선식품 납품 공정·수급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을 파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장은 협력사 임직원과 관계자 등을 만나 현장의 의견을 듣고 오랜 시간 쌓아온 파트너십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내 ‘도시형 스마트팜’을 도입, 샐러드 채소를 재배·판매하는 등 신선식품 품질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 중이다. 신선식품의 경우 재배환경에 따라 품질·가격·수급 등 큰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 사장이 스마트팜을 방문해 새로운 협업 모델을 살핀 것도 이 때문이다.

이날 이 사장은 산지를 방문해 신선식품 협력사들의 고충 및 아이디어를 직접 듣고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등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또한, 이 사장은 신선식품 납품 공정·수급 현황 등을 면밀히 확인하며 “홈플러스가 지난 26년간 쌓아온 독보적인 신선 운영 노하우와 최적화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신선식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이 신뢰하는 마트’의 입지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사장은 “항상 고객의 관점에서 업의 본질인 품질과 가격 앞에 당당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2023년에는 홈플러스의 사업경쟁력과 미래가치를 확실하게 증명하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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