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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 체험학습 ‘꽥꽥 토기가 된 오리’ 운영

2월 22일부터 초등학교 1~4학년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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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3.02.20 14:27:00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 운영(사진=울산대곡박물관 제공)

울산대곡박물관은 3월 4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올해 첫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제112회)으로 ‘꽥꽥 토기가 된 오리’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은 ‘하삼정 멋쟁이’를 주제로 대곡댐 유역의 주요 유적인 울산 삼정리 하삼정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살펴보고, 거기에 담긴 의미를 통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체험학습은 3월부터 11월까지(7~8월 제외) 총 7회 운영된다.

'꽥꽥 토기가 된 오리'는 하삼정 유적에서 출토된 오리모양 토기에 오리의 어떤 특징들이 반영되었는지 관찰하고, 그 용도에 대해 알아본 다음 점토로 나만의 오리모양 토기를 만들어 보는 것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1~4학년이며, 2월 22일 오전 9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40명(회당 20명)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곡박물관 누리집 또는 대곡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곡박물관 관계자는 “토요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호응이 좋아 2023년에는 오전, 오후 2회 운영한다”며 “우리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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