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2023년 SS(봄/여름) 시즌 패션의류 상품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엘렌느, 후라밍고 등 패션의류 상품의 SS 라인업을 준비했다.
먼저 23일 오전 8시 15분에 여성복 브랜드인 엘렌느의 봄 점퍼세트를 방송한다. 엘렌느는 5년 연속 여성복 판매 1위를 기록한 홈앤쇼핑의 브랜드로서 여성스러운 포인트를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발수가공 및 UV 프로텍션 기능이 있는 봄 점퍼세트를 선보인다.
25일 저녁 7시 30분에는 올해로 론칭 38주년을 맞은 여성 커리어 컨템포러리 브랜드 ‘후라밍고’의 SS 시즌 티셔츠가 공개된다. 본 상품은 지난 FW(가을/겨울) 시즌 생방송 3회 만에 완판 되었던 후라밍고 가을 모달 티 컬렉션의 봄 시즌 리뉴얼 신상품이다.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소재인 ‘모달’과 스판덱스 ‘크레오라’가 혼방된 티 컬렉션 5종 구성의 상품이다.
마지막으로 26일 저녁 8시 30분에는 22년 가을에 홈앤쇼핑에서 단독으로 방송했던 NEW 브랜드인 세인트스코트의 밴딩 팬츠를 출시한다.
이밖에도 3월 첫 주에는 전국 백화점과 아울렛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중인 안지크 브랜드의 밴딩팬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3월 둘째 주에는 케이수니트 풀오버 4종, 3월 하순에는 쥬시꾸뛰르 브랜드의 골프라인 제품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금번 프로모션 이벤트는 포스트 코로나 분위기에 맞춰 야외 활동을 희망하는 고객님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며 “다양한 방식으로의 코디가 가능한 홈앤쇼핑의 실용적인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함으로써 빛나는 봄날을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