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농구 국가대표 주장 이대성 선수가 시 고액 5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사천 선구동 출신인 이대성 선수는 24일 오전 시청을 직접 방문해 박동식 시장에게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대성 선수는 “항상 응원하고 있었던 고향 사천시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올해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사천시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김해 동광초·임호중·삼일상고·중앙대·브리검영대학교를 졸업한 뒤 2013년 울산 현대모비스 입단을 시작으로 현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소속으로 뛰고 있다. 특히 2021 FIBA 아시아컵과 2022 FIBA 아시아컵에서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기도 했다.
박동식 시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준 이대성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대성 선수의 기부를 계기로 지역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국민들과 출향 인사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