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이 식품 프로그램 ‘테이스티:맛(Tasty:맛)’ 론칭 2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고객 초청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테이스티:맛은 현역 최고의 셰프들과 협업해 유명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를 소개하는 신개념 식품 전문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외식 기회가 줄고 집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획하게 됐다. 론칭 이후 누적 주문수량 60만 건, 주문금액 350억 원을 돌파했다.

롯데홈쇼핑은 테이스티:맛 론칭 2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고객 20명을 초청한 가운데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다. 최현석 셰프가 인기 상품 ‘프라임 스테이크’를 직접 조리해 고객에게 제공하고, 재즈 밴드 ‘튠어라운드’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며 ‘디너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오는 21일까지 특집 방송을 통해 역대 히트상품을 판매하고, 구매고객에게 적립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방송제작부문장은 “테이스티:맛 론칭 2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고객 초청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프리미엄 식품을 선별해 판매하고, 다양한 레시피까지 제공하며 TV홈쇼핑을 대표하는 식품 전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