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울산시, 2022년 비상대비 및 민방위 업무 유공 대통령 표창

교육훈련, 시설‧장비 확보 및 관리실태 등 우수

  •  

cnbnews 한호수기자 |  2023.03.20 13:40:59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가 2022년도 비상대비 및 민방위업무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6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2주간 전국의 17개 시‧도의 비상대비 및 민방위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지난해 6월 실시한 화랑훈련, 7월 충무훈련, 8월 을지연습과 민방위대 편성, 교육훈련, 시설‧장비 확보 및 관리실태 전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박병희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은 그동안 비상대비 및 민방위 업무 추진에 시와 구‧군 공무원들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다”며 “현재 안보상황이 엄중한 만큼 보다 더 철저한 비상 및 민방위 대비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현재(2023년 1월말) 7만8158명의 민방위대원을 편성해 관리 중이다. 또한 주민대피시설 483개소, 비상급수시설 160개소, 민방위장비 7449점, 민방위대원 방독면 8만4703개를 확보해 국가비상 및 민방위사태 발생 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