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함평군, 고병원성 AI 등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활동 ‘총력’

  •  

cnbnews 박용덕기자 |  2023.03.27 09:45:32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사진=함평군)

 

가축방역상황실‧거점소독시설 24시간 운영
공동방제단 4개 팀 구성해 축산농가 집중 소독


전남 함평군이 고병원성 AI 등 가축 전염병 차단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27일 군에 따르면 최근 고병원성 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 가축 전염병이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방역 누수 최소화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매년 발생하고 있고, 고병원성 AI 또한 지난 시즌에 비해 22일 빠르게 확진 사례가 나오며 지역 내 전염병 확산 위험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군은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백신, 소독 등 방역사업에 약 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업 작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먼저,공동방제단 4개 팀을 구성해 철새도래지 및 가금류 농장 주변 하천과 축산농가 진출입로를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 가축방역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해 농가 신고 접수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김환동 축산과장은 “방역 취약 시점에 경각심을 늦출 경우 언제든지 가축 전염병이 유입될 수 있다”며 “농가에서도 방역시설을 정비해 주시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