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다양한 분야의 시정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정책의 내실화 및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청년정책특별보좌관’을 새로이 위촉했다.
울산시는 4일 시청에서 박재한 청년정책특별보좌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재한 청년정책특별보좌관은 현재 울산대학교 총학생회장이다. 임기는 오는 2025년 4월 3일까지 2년간이다.
시 관계자는 “전임 손건희 청년정책특별보좌관의 임기종료에 따라 새로이 위촉하게 됐다”면서 “청년 분야 시정 현안에 대한 보다 활발한 정책제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