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제공
이랜드가 운영하는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는 튤립정원 ‘튤립트래블’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튤립트래블은 100만 송이로 구성된 초대형 튤립가든에서 펼쳐지는 튤립 축제로,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튤립 포토존(캠핑 콘셉트 튤립존, 튤립러브힐, 힐링테라스)이 준비됐으며, 오는 15일에는 튤립트래블을 기념하는 불꽃쇼도 진행된다.
이랜드 이월드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유럽을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이번 튤립트래블은 초대형 튤립가든을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분들이 찾아오셔서 색색의 컬러의 튤립 카펫의 장관을 즐겼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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