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온라인몰에 골프 전문관인 S골프클럽(S’ GOLF CLUB)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S골프클럽에 입점한 브랜드는 지포어, 제이린드버그, 어뉴골프, 말본, 테일러메이드 등 골프 웨어와 함께 보이스캐디, 골프더즈매터, 골프버디, 마이캐디 등 각종 골프 전문 화장품, 선글라스, 거리측정기 등 장비를 포함한 총 20여 개다.
신세계면세점은 추후에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골프 브랜드를 계속 입점시킬 예정이다.
S골프클럽 오픈을 기념해 테일러메이드, 어뉴골프, 보이스 캐디 등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최대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여기에 스마일 페이로 결제 시 최대 7만 원, 하나카드로 결제 시 4월 한달 최대 28만 원 할인 혜택에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최근 한 여행플랫폼을 통해 해외 골프여행의 수요가 2019년 1~2월 대비 무려 1240% 상승했다는 수치가 발표되었을 만큼 해외 골프여행 회복세가 뚜렷하다”라며 “신세계면세점이 선보이는 골프 전문관 S골프클럽을 통해 각종 골프웨어 및 용품 쇼핑을 즐기고 올 시즌 버디 행진 이어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