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제노니아’의 오프라인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파이널 테스터 모집은 제노니아 카카오 채널을 친구로 추가한 유저들에게 26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양식이 전달되며, 신청서를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여 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파이널 테스터에 선정되면 다음달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시 역삼동에 위치한 특별 공간에서 제노니아를 미리 플레이해볼 수 있다.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인 제노니아를 약 5시간에 걸쳐 체험하며 세계관과 스토리, 주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다음 달 8일부터 12일까지는 컴투스 그룹 임직원 대상의 사내 파이널 테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