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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특별 안전관리 대책 추진

5월 10일~7월 31일, 추락사고 예방 등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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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3.05.10 15:00:09

울산시청 전경(울산시 제공)

울산소방본부(본부장 이재순)는 5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다중이용업소 비상구(부속실·발코니)의 노후화로 인한 추락사고 방지와 안전을 위해 특별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대상은 지상 4층 이하 다중이용업소의 비상구와 발코니, 부속실 등 1941개소이다.

안전관리 대책은 전수조사를 통해 구조와 재질 확인 후 위험도에 따라 세부 등급을 분류하고 취약 등급에 해당하는 다중이용업소에 대해 연 1회 이상 안전관리 실태점검 등 특별관리를 추진한다.

또 2년마다 보수교육을 이수하는 다중이용업주에게 발코니 또는 부속실형 비상구의 유지 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자체 점검 등을 통해 노후 상태 및 안전시설 유지 상태를 지속 확인하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고 화재 발생 시 위험성이 높은 만큼 비상구의 안전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영업주의 적극적인 점검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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