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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신선농장’ 1000개로 확대…신선 품질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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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수찬기자 |  2023.06.20 09:50:28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지난해 론칭한 브랜드 ‘신선농장’의 품목을 1000여개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신선 품질 경쟁력 강화 4대 목표’를 바탕으로 신선식품 품질의 선도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신선농장’ 브랜드를 론칭했다. 신선농장은 홈플러스가 신선 품질을 책임지는 농장으로, 10년 이상의 재배 경력/ 약 4950㎡ 이상 경작하는 우수 농가에 부여되는 홈플러스 자체 인증 시스템이다. 전문성을 갖춘 바이어, 품질관리사 인력을 보유한 협력사, 농가가 함께 생산 전 과정에 협력한다.

실제로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홈플러스의 신선식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로 크게 신장했다. 특히 축산 카테고리 상품의 경우 약 20%, 과일은 약 15% 신장해 성장의 견인차 구실을 했다는 분석이다.

경북 성주의 정순기 참외, 충남 논산의 서세근 수박 농가 등은 홈플러스 신선농장 지정 이후 평년 대비 약 15% 이상의 수익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신선농장 참외의 경우 브랜드 론칭 전후(22년 6월 20일~23년 5월 31일 기간 전년 比)로 60% 이상 매출이 신장했다.

2023년 3월 기준 홈플러스 신선농장은 700여 개로, 고객 수요 데이터 기반으로 선정한 ‘7대 과일(참외, 수박, 복숭아, 포도, 밀감, 딸기, 사과)’ 상품을 취급했다. 홈플러스는 올 회계연도 기준(23~24년) 신선농장을 1000여 개로 확대, 취급 품목 역시 배, 멜론, 토마토를 추가해 10개 품목으로 늘릴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22일부터 행사카드 구매 시 신선농장 브랜드의 그린황도 남원 복숭아(4~7입), 유명 산지수박(6kg) 등을 3000원 할인, 성주참외(1.2kg)는 초특가 기획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웅 홈플러스 상품1부문장(전무)은 “홈플러스가 가장 자신 있고 잘하는 카테고리가 바로 신선식품이며 지속 고객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업의 본질인 품질과 가격 앞에 당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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