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제국 주얼리)
V.O.S 김경록이 솔로 데뷔 이후 처음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김경록은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 교보문고에서 솔로 앨범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연다.
김경록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으로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VOS가 아닌 김경록의 이름으로 팬들과 만남을 갖는 자리라 더욱 의미가 깊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록의 첫 솔로 앨범 ‘피플 앤 피플’은 지난해 12월 발매 이후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김경록의 타이틀 곡 ‘이젠 남이야’는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케이윌의 ‘러브 119’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