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지난 28일 중소기업 지원사업인 ‘일사천리사업’에 참여해 성공적인 결실을 맺고 있는 9개 협력사 대표 및 임직원을 초빙해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윤리위원회는 홈앤쇼핑이 각계 전문가로부터 법규준수, 공정거래,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등 윤리경영 전반에 걸친 자문을 받기 위하여 설치한 위원회다.
간담회에 참석한 협력사 임직원들은 방송 관련 불편사항, 업무수행 개선 필요사항, 기타 협력사 애로사항에 관한 구체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정용상 윤리위원장은 “회사의 지속발전을 위해서는 동반성장 및 윤리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협력사와 회사가 인식을 같이 하고 함께 노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오늘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을 깊이 새겨 실질적인 업무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