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 주류 매장 신규 오픈을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프리미엄 주류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주류 할인 프로모션에는 헤네시, 마텔, 조니워커(Jonnie walker), 레미마틴, 라프로익, 발렌타인 등 유명 위스키와 꼬냑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이번에 꼬냑 프로모션은 주류 애호가들이 위스키에 이어 꼬냑으로 넘어가는 트렌드를 담았다.
할인 대상 제품 중 발렌타인 30년산은 2병 구매 시 10%의 할인을 제공하며, ▲조니워커 블루라벨 ▲레미마틴 루이 13세 ▲라프로익 PF RWT SHIRAZ 등의 제품은 2병 구매 시 10%, 3병 구매시 15%의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듀어스 27년산 ▲듀어스 올트모어 21년산 ▲라프로익 518 ▲마텔 코든브루 ▲파라디스 등 다양한 꼬냑 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꼬냑 브랜드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인천공항을 방문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T1, T2 탑승동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주류 매장 오픈에 발맞춰 3일 온라인 면세점 주류 전용관도 함께 오픈한다. 인기 주류상품 온라인에서 바로 주문할 수 있을뿐 아니라 인천공항점 구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인기제품 및 공항 할인행사 정보를 온라인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 주류 전용관에서는 위스키인 잭 다니엘, 조니 워커, 히비키, 발베니부터 보드카인 바카디, 중국 바이주 등 32개 브랜드의 약300개의 다종다양한 주류가 입점 됐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인천공항 주류 매장 신규 오픈을 기념하여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주류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위스키, 꼬냑 등 외국산 주류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신규 오픈한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주류 매장 및 온라인 전용관에서 즐거운 쇼핑과 여행의 설렘을 동시에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