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8일부터 10일까지 수원시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을 한자리에!’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어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언론단체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와 전시 주최사 메쎄이상이 주최 및 주관한다.
홈앤쇼핑은 ‘홈앤쇼핑 HIT 상품관’을 운영하여 중·소협력사의 판로확보와 전시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함께하는 협력사들은 참가비 없이 참여해 각자의 제품을 적극 홍보할 수 있다.
11개 협력사의 부스참가비를 전액 지원하고 MD 상담회 부스를 상시 운영하며 특히 우수 협력사 지원을 통해 소비자들이 홈앤쇼핑의 히트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3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은 수원역 인근에서 개최되어 수도권부터 경기 이남지역을 아우르는 특산물 시장 활성화의 장을 마련한다. 전국 각지 1, 2차 가공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발효식품, 주류 및 식음료, 가정 간편식, 디저트, 공예품 등을 한자리에 전시하는 이번 행사는 홈술·혼술 열풍에 따른 주류 소비 증가 트렌드를 반영하여 전국 각지 전통주, 와인, 막걸리 등을 직접 시음해 볼 수 있는 주류 특별관도 마련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과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 우수성이 잘 홍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