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VIP 고객 약 100명을 초청해 ‘에스티 로더’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 페어 레스큐 솔루션’을 소개하는 첫 버추얼 뷰티클래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뷰티클래스는 이날 저녁 7시 신라인터넷면세점 사이트 및 유튜브 ‘신라TV’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뷰티클래스는 해당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최첨단 AR 기술을 통해 몰입감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버추얼 뷰티클래스 행사를 위해 AI기반 비주얼 아트테크 기업 ‘비브스튜디오스’와 협업해 버추얼 스튜디오를 꾸몄다. 비행기 일등석 객실과 별빛으로 가득한 밤하늘, AR로 구성된 제품, 버추얼 휴먼 ‘신라라’ 등을 선보인다.
또, 방송 중 실시간으로 모델의 얼굴이 노화되는 과정을 AI를 통해 예측, 스킨케어의 중요성도 현실감 있게 전달한다.
특히, 이번 버추얼 뷰티클래스는 신라면세점이 입점한 ‘홍콩국제공항’과 협업하여, 면세업계 최초로 한국어와 중국어로 송출되며 (중국어 방송은 22일 진행), 중화권 ‘유커’ 고객 공략에도 나선다.
행사에 초청된 신라면세점 VIP 고객 전원에게는 갈색병 전용 파우치와 갈색병 아이 젤 크림, 신제품 클렌징 젤 등 에스티 로더의 일곱 가지 베스트 셀러 제품이 사전에 자택으로 배송되며, 집에서 행사에 참여하면서 동시에 에스티 로더의 갈색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신라면세점 이커머스 팀장 김보연 상무는 “에스티 로더, 홍콩국제공항 및 비브스튜디오스와의 다자간 협력을 통해 새로운 고객경험 모델을 창출한 점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혼합 뷰티클래스 등 다양한 시도로 풍성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업계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