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는 자사 모바일 슈팅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에서 서비스 11주년을 기념해 캐릭터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라스트오리진’과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드래곤 플라이트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0월 17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라스트오리진의 특색이 담긴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먼저, 라스트오리진의 세계관을 모티브로 한 이벤트 스테이지가 오픈됐다.
또한 ‘콘스탄챠S2’, ‘P/A-00 그리폰’, ‘플레스터 요안나’ 등 ‘라스트오리진’ 인기 전투원(캐릭터) 7종으로 구현된 새끼용과 기념 의상 2종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