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가 자체 브랜드 오찌(OTZ)에서 ‘피스모 아미(OTZ PISMO ARMY)’ 독일군 스니커즈를 오는 24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찌 피스모 아미는 독일군 유형 스니커즈으로 ▲실버 ▲블랙 ▲아이보리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오찌는 B.C 3300 아이스맨이 신었던 신발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여 선보이는 슈즈 브랜드이다.
오찌는 이번 신상품에서 ‘발 편안함’에 대한 헤리티지를 담은 독일군 실루엣 스니커즈를 공개한다. 특히, 오찌 자체 개발 쿠셔닝 인솔과 넓은 발볼 핏의 기술이 집약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며, 폴더는 Y2K 감성의 화보도 함께 공개한다.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오찌 피스모 누적 1만족 판매를 기념하며 오찌 헤리티지를 담은 독일군 스니커즈를 준비했다”라며 “피스모 아미를 통해 Y2K무드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오찌만의 발 편안함의 가치를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