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아시아나항공, 인천 용유해안에서 반려해변 정화활동

  •  

cnbnews 정의식기자 |  2023.10.19 14:03:02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18일 인천 영종도 용유해안에서 반려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에는 아시아나항공 직원 20여명이 참가해 ▲바다 쓰레기 줍기 ▲수거 쓰레기 분리 처리 활동을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9월부터 2025년 9월까지 2년간 인천 용유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이 달에 첫 번째 정화 활동을 진행한 것.

반려해변은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환경 정화 활동으로, 지역 사회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시민사회와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과 정비 격납고 등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용유해변을 선정해,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입양기간 내 연간 3회 이상의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주기적으로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해양 생태계 보존이라는 전 세계적인 문제의식에 공감해 반려해변 입양을 신청했다”며 “아시아나항공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