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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다이닝 스트리트 특화 매장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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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수찬기자 |  2023.11.20 10:43:25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다이닝 스트리트’ 특화매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2개월간 단골고객(VIP+ 등급) 10명 중 5명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에서 다이닝 스트리트 품목을 평균 약 6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2030 고객 매출 비중은 30%를 기록했다.

이처럼 홈플러스 ‘다이닝 스트리트’의 주요 지표는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산출 기간 1~10월 기준으로, 간편식에 주력한 2022년 매출이 전년보다 17% 이상 성장한데 이어 전채·식사·후식 등 ‘K 집밥’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End to End) 전방위를 완성하면서 특화매장 운영 2년 차인 올해 매출이 전년비 15% 뛰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품목별 올해 매출은 PB 밀키트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냉동 RMR(레스토랑 간편식)이 75% 성장했다.

회사 측은 ▲조리 편의에 쇼핑 편리를 더한 동선 혁신 ▲맛·품질을 내세운 상품 차별화 전략 ▲지속적인 상품 개발 노력이 실적 호조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홈플러스는 연내 리뉴얼 오픈하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0’ 연수점에 지역 상권 수요가 높은 차별화 상품군의 구색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현영 홈플러스 신선가공총괄 냉장팀장은 “차별화 상품의 경쟁력을 입증하며 집객을 유도해 지속 성장하는 홈플러스 ‘다이닝 스트리트’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라며 “편의점·창고형 매장 등 유통 포맷의 경계를 넘어 업계 대표 카테고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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