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이병환 성주군수 “2024년 성주군 최초 본예산 6천억 원 개막 시대 열었다"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4.01.26 10:38:59

 

이병환 성주군수가 지난 25일 오전,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2024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군정 주요 성과와 올해의 군 주요사업 및 정책추진 방향을 제시 하고 있다.(사진=성주군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경북 성주군은 지난 25일 오전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2024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군정 주요 성과와 올해의 군 주요사업 및 정책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이병환 군수는 성주군 최초 본예산 6000억 원 시대 개막, 참외 조수입 6000억 원 달성, 건강문화캠퍼스 등 도시재생 2단계 사업 추진, 2년 연속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등 지난해 성과를 공유했다.

이 군수는 “군민과 소통하고 더 낮게 군민의 말씀을 경청하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언론인들에게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

군정 운영 방향으로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참외조수입 6000억 원 시대 기반 조성 △문화·관광산업 도약 △성주읍 도심 대개조 △군민 생활의 질 향상 △재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한 성주 구축 △공직 분위기 및 공직 마인드 혁신의 원년으로 정하고, 특히 초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성주군 최대 현안 사업인 동서 3축 대구~성주 간 고속도로가 한국개발연구(KDI) 예비타당성 결과를 앞둔 상황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 집중은 물론 2월에 준공되는 전국 최초 비 상품화 농산물 자원센터 운영을 통해 양질의 퇴‧액비 공급과 품질좋은 성주참외를 유통해 명실상부 부자농촌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이 군수는 선남 골프장 현재 진행 사항과 향후 계획에 대해 “땅 한평 확보하지 않는 가운데 대방건설에 여러번 기회를 준 만큼 법적인 문제가 남아 있지만 사실상 재공모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군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비해 지원이 부족하다”며 “날카로운 보도를 통한 지적으로 성주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