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홈앤쇼핑, 설 연휴 전 중소협력사에 판매대금 100억 조기지급

  •  

cnbnews 김수찬기자 |  2024.02.07 10:04:57

사진=홈앤쇼핑 제공

홈앤쇼핑이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회전을 위해 약 100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홈앤쇼핑의 상품 판매대금 조기 지급은 설 연휴 전 해당 기간의 예상 정산대금을 사전 지급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설맞이 판매대금 조기지급 규모는 중소협력사 약 900개, 100억원 내외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홈앤쇼핑은 상품 판매대금 지급시기를 업계 최단수준으로 단축하여 운영 중이다. 지급시기를 정산 마감 후 기존 4영업일에서 하루 더 단축해 3영업일이면 협력사가 판매대금을 정산 받을 수 있게 운영하고 있다.

이는 평균지급주기가 업계 대비 최소 2일에서 최대 7일 빠른 수준으로 단기간에 대량판매가 이루어지는 홈쇼핑 거래에서 자금 운용이 어려운 중소 협력사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는 분석이다.

한편 홈앤쇼핑은 지난 2020년부터 명절마다 중소협력사에 판매대금 조기지급을 시작해 2023년까지 약 820억을 중소기업 상생을 위해 활용한 바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경기 불황으로 힘들어 하는 중소기업이 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명절 자금 운용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