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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신현준의 전애인 손태영 ’개의치 않는다’

MBC'황금어장-무릎팍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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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우인기자 |  2009.02.19 01:29:31

▲/사진=영화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의 과거 연애사에 대해 '개의치 않는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권상우는 데뷔 때부터 한류스타로 발돋움하기까지의 과정을 말하던 중 강호동이 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출연진 가운데 신현준을 발견하고 이상한 눈빛을 보내자 자연스럽게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신현준은 권상우의 아내 손태영의 전애인이자, 권상우와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함께 열연했다.

권상우는 "결혼하고 나서도 이상한 말이 많이 나왔지만, (신현준 씨와) 드라마 촬영할 때 너무 좋았고, 남자대 남자로 정말 내게 잘 해준 선배다. 그가 있어 내 캐릭터가 살았다고 생각한다"고 신현준과의 관계를 밝히며 "나도 결혼 전에 여러 사람을 만나 사랑해 봤고, 아내 역시 많은 사람을 만나 사랑하고 많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과정이 있어 지금의 결실이 있는 것이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침없는 성격때문에 손해를 자주 본다"는 고민을 들고 무릎팍도사를 찾은 권상우는 일찍 아버지를 여읜 뒤 어렵게 살아온 유년 시절부터 학창시절의 이야기, 미술학도로 촉망받던 추억, 논산훈련소 교관 시절의 에피소드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다음 주(25일) '무릎팍도사'에서는 권상우가 직접 밝히는 손태영과의 러브스토리, 혼전임신 이야기 등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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