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성호 기자)
오바마 미국 정부가 들어선 후 첫 해외 순방으로 아시아를 택한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의 한국 방문을 앞두고 북핵 문제해결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북미수교의 급물살이 탈 경우 이명박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간의 남북 정상회담이 북미수교전에 열릴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철우 국회 정보위원회 한나라당 간사는 23일자 발매되는 CNB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남북, 북미 간에 냉전기류가 흐르고 있지만 곧 화해기류로 바뀔 가능성이 많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금 북한은 8년 만에 바뀐 오바마 정부에 대해 하나의 건드리기 식의 외교를 하고 있으며 남한에 대해서는 이명박 정부 길들이기라는 두 마리의 양을 쫒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 의원은 “이 같은 문제가 해결될 경우 북미, 남북간의 해빙무드는 급속도로 빨라질수 있다”면서 우선 북한과 미국은 양자회담을 통해 북핵을 해결하고 곧 바로 평화협정을 체결 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는 북미양자가 평화협정체결까지 갈 경우 평화협정 전에 미국은 남북정상회담을 먼저 열리기로 주선, 올해 안에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 의원은 김정일 체제와 관련, “북한에서는 일부 국민들이 봉기는 일어 날수는 있지만 쿠테타는 일어나기 힘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