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각가 정현(왼쪽), 평론가 이선영(오른쪽)
한국미술평론가협회가 한국현대미술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2009년 ‘제1회 한국미술평론가협회상’ 을 제정했다.
이번 시상은 ‘창작부문’과 ‘평론부문’으로 나뉘며, 그 첫 번째 창작 부문 대상 수상자로 조각가 정현씨, 평론 부문 대상 수상자에 평론가 이선영씨를 각각 선정했다.
‘한국미술평론가협회상’은 두드러진 창작활동과 아울러 심도 있는 예술세계를 펴가는 40, 50대에 속한 작가와, 왕성한 평론활동을 해온 뛰어난 미술평론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조각가 정현씨와 평론가 이선영씨는 각각 산업쓰레기의 조형적 재탄생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는 점과 특유의 섬세한 글쓰기로 한국현대미술의 내면을 잘 짚어냈다는 점이 선정 이유로 꼽혔다.
이번 시상식은 27일 오후 4시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 시청각실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500만원씩 주어진다.
한편, 이번 시상식 심사위원회에는 오광수(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윤난지(이화여대 교수), 윤진섭(호남대교수), 김영호(중앙대교수), 김달진(김달진미술연구소장), 서성록(한국미술평론가협회장)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