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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울산시 통합방위회의 및 화랑훈련 토론회 개최

28일, 민‧관‧군‧경‧소방 협력강화로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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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4.02.28 16:09:09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28일 오후 3시 제2별관 지하 2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울산광역시 통합방위회의 및 화랑훈련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울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기환 시의회의장, 강관범 육군 제53사단장, 오부명 울산경찰청장을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군‧경‧소방, 구‧군 및 관내 주요 기관 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국정원 울산지역본부의 북한 대남 위협 전망 ▲울산시의 통합방위 추진성과 및 계획 ▲울산경찰청의 통합방위 사태 시 경찰 주요 조치사항 등 통합방위 주제에 대한 기관별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진행되는 화랑훈련 토론회에서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인 화랑훈련(화랑훈련(격년제 실시) : 2024. 4. 15. ~ 19.)실시에 앞서, 훈련통제 및 평가계획과 통합방위작전 수행 방안 등 기관별 준비사항을 토론한다.

김두겸 시장은 “울산은 국가중요시설이 많아 북한의 위협과 재해·재난 등이 상존하고 있어 한시라도 안전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기관별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월 31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 개최에 따라 범국가차원의 안보 공감대 형성 및 민·관·군·경·소방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와 공조체제 유지로 지역 통합방위태세확립을 위해 소집회의로 개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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