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아중 홈피에서)
톱스타 김아중이 최근 인터넷에 난데없이 가슴이 적나라하게 노출된 합성 사진이 유포돼 곤욕을 치루고 있다.
이사진들은 여배우 치명적인 이미지 타격을 줄 수 있는 것들이지만 김아중의 얼굴이라는 점도 문제였지만 유포되자마자 그녀의 가슴성형 의혹까지 불러일으키는 등 파장이 일파만파 퍼져나가자, 김아중의 소속사인 예당 엔터테인멘트 측은 결국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그리고 현재 회사 내부적으로 30여 명을 동원, 사이버 공간에 존재하는 합성 사진이 유포되는 것을 감시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아중 소속사 한 관계자는 “목의 선, 어께, 허리, 피부 톤 등을 분석한 결과 합성이라는 결론을 내려 20일 오후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히면서 “김아중도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며, 큰 충격을 받은 상태이며 특히 한 여자의 인격을 모독한 악질적인 범죄행위다. 반드시 유포자를 잡아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