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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비례대표 투표용지 어느당이 8번? 자유통일당 vs 조국혁신당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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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도기천기자 |  2024.03.19 16:42:36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에서 비례대표 투표용지 순번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거대 양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국민의미래가 각각 3번과 4번 순번을 놓고 경쟁을 예고하는 가운데, 자유통일당과 조국혁신당 역시 뜨거운 순번 경쟁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의원 교류와 정계 재편을 통해 현역 의원이 10명인 더불어민주연합이 기호 3번을 차지할 것이 유력시 되고 있으며, 국민의힘에서 국민의미래로 이동해 현역 의원 8명을 가진 국민의미래가 기호 4번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녹색정의당은 현역 의원 6명으로 5번을, 오영환ㆍ설훈 의원의 입당으로 현역 의원 5명을 확보한 새로운미래가 6번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된다. 개혁신당은 현역 의원 4명으로 7번 순번이 예상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현역 의원을 1명씩 확보하고 있는 조국혁신당과 자유통일당이 8번 순번을 두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는 사실이다. 이는 최근 민주당을 탈당한 황운하 의원이 조국혁신당에, 국민의힘을 탈당한 황보승희 의원이 자유통일당에 합류하며 각 당의 전력이 강화된 결과이다.

이러한 상황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소수 정당과 신생 정당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예고하며, 한국 정치의 다원화를 촉진하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또한, 자유통일당과 조국혁신당은 이번 총선을 기회로 삼아 기존 정치 구도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다.

자유통일당은 이번 총선에서 보다 정의롭고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을 유권자들에게 적극 알리며, 투명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것을 약속했다. 조국혁신당도 개혁적 정치 비전을 제시하며 유권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총선을 앞두고 더욱 치열해지는 정치 경쟁 속에서, 자유통일당과 조국혁신당의 활약에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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