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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대학원생, ‘제1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 장학생 선정

윤혜진·전제석 학생, 이공계 대학원생 위한 사업에 25대 1 경쟁률 뚫고 이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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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4.16 14:13:28

윤혜진 박사과정생(좌)과 전제석 석사과정생.(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가 대학원 윤혜진(건강과학과) 박사과정생과 전제석(바이오메디컬학과) 석사과정생이 ‘제1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 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윤 박사과정생과 전 석사과정생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장학생 명단에 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이름을 올렸다.

윤 박사과정생은 연 2400만 원씩 앞으로 최대 9600만 원을, 전 석사과정생은 연 1800만 원씩 최대 3600만 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이공계 대학원생에 대한 차별화된 장학 지원 사업을 만들기 위해 올해 신설된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석·박사 이공계 인재의 자긍심을 높이고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인력으로 성장하는 것을 뒷받침하기 위해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 120명을 최종 선발했다.

윤혜진 박사과정생은 세린 생합성 담당 효소가 가지는 대사적 및 비대사적 기능의 중요성을 확인, 바이오마커 발굴 및 표적 기반 대사 항암 치료 전략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전제석 석사과정생은 유전체 안정성 분자기전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윤 박사과정생은 “제1기 대학원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선발된 만큼 책임감을 갖겠다. 다양한 가르침과 기회를 주신 이종호 지도교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암대사 연구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 연구 인재로 성장해 대사 관련 분야에서 우리나라 과학 기술 및 기초연구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전 석사과정생은 “제1기 대학원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선발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DNA Repair 연구를 선도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인재로 성장해 우리나라 기초 과학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며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강태홍 교수님과 함께한 연구실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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