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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등 13곳 참여 '부산경남 교통문화개선 협의회' 출범

17일 출범식서 대국민 교통안전 실천의지 표명…선진 교통문화 정착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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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4.04.19 13:52:00

17일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에서 진행된 '부산경남 교통문화개선 협의회' 출범식에서 6개 공공기관과 7개 화물협회 참석자들이 교통안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도공 부경본부 제공)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17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부산경남 교통문화개선 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산경남 교통문화개선 협의회'는 고속도로 운전자들의 교통안전의식 향상과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도로공사,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 화물자동차운송협회, 부산경남 개별화물자동차운송협회 등 총 13개 회원사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날 행사는 교통안전문화 개선을 위한 결의문 작성, 빠르고 안전한 도로교통환경 구축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국민생명을 지키기 위한 공동실천 선포도 병행됐다.

도로공사 부경본부는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향후 대국민 교통문화 개선 활동에 협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교통안전의 날(매월 4일) 등의 현장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교통안전 홍보 교육자료 배부 및 교통안전 데이터 공유와 교통법규 위반차량 합동단속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화물차량이 고속도로를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이패스 단말기 특별보급(선착순 100대 한정)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도공 부경본부 김기덕 교통팀장은 “금일 출범식을 계기로 부산경남 지역의 교통안전 의식을 되돌아보고 선진 교통문화를 앞당겨 정착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부산경남 교통문화개선 협의회를 바탕으로 운전자의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 의식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개선책을 도출해 교통안전 예방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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