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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희망모아적금’ 가입 대상 자립준비청년까지 확대

정기적립식 최고 연 5.7%, 자유적립식 최고 연 4.7% 금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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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5.02 15:35:10

경남은행 홍응일 상무(좌)와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 박종구 본부장이 ‘자립준비청년 금융 지원’을 약속하는 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서민 전용 금융상품의 가입 대상을 늘려 상생금융을 실천해 가고 있다.

경남은행은 ‘희망모아적금’ 가입 대상을 자립준비청년까지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희망모아적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근로장려금수급자, 다문화가정(부부), 장애인, 한부모가족지원보호대상자,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중인 자 등이 이용할 수 있는 서민 전용 고금리 금융상품이다.

가입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보호종료일로부터 5년 경과하지 않은 자립준비청년도 희망모아적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본이율에 우대이율을 더한 희망모아적금 정기적립식은 최고 연 5.7%, 자유적립식은 최고 연 4.7%의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가입 금액은 월 1만 원 이상 30만 원 이내로 가입 기간은 1년이다.

희망모아적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남은행 전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고객기획본부 홍응일 상무는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늘어난 상황을 반영해 희망모아적금 가입 대상에 자립준비청년을 포함하게 됐다. 희망모아적금이 사회 진출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자산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 30일 월드비전과 ‘자립준비청년 금융 지원’을 약속하고 희망모아적금 가입 대상을 자립준비청년까지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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