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남지역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17일 오후 3시 사옥 앞 그늘 공터에서 퓨전 클래식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원시청 문화예술과의 지원으로 진행됐고 퓨전 클래식 앙상블 샤라락의 공연으로 채워졌다. 인근 관공서를 방문한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직원들의 유대감 증진을 위해 마련한 공연으로 약 50여 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이장희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도 같은 직원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욱이 뜻깊다”며 “서로를 배려하는 좋은 내부 분위기를 항상 유지해 고객을 대할 때에도 자연스러운 친절이 묻어나오는 LX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