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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스무 살 청춘의 미래 응원 ‘효원성년제’ 개최

20일 부산대 인문관 필로티, 2005년생 70명이 한복 입고 전통성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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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5.21 17:18:21

20일 ‘효원성년제’ 참가자 및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는 5월 성년의 날을 맞아 20일 인문관 필로티에서 전통 방식으로 성년 의례를 치르는 ‘2024 효원성년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부산대 효원성년제’는 지난 1999년 ‘한문학과 전통성인식’으로 시작해 현재는 부산대 전체의 행사로 발전했다. 해마다 성년의 날을 기념해 성년이 되는 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책임감과 사회 참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개최해 왔다.

전통 사회에서 성년이 되는 의식으로 행하던 관례식(남)과 계례식(여)을 현대 사회에 맞게 간소화했다.

이번 효원성년제는 올해 스무 살 성년을 맞은 2005년생 70명이 참석해 전통성년의식을 가졌다. 인문대 한문학과와 예술대 한국음악학과가 공동 주관했고 부산대생은 물론 부산지역 대학생들과 지역민들에게도 열린 행사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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