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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경남 중소기업 밀집지역 교차간담회 개최

밀집지역 인식비교·현안공유·애로사항·지원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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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5.29 17:27:24

28일 경남 중소기업 밀집지역 교차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경남TP 제공)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지난 28일 한국실크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실크융복합전문농공단지 및 진주상평일반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 대표, 경남도, 경남중기청, 밀집지역 관련 산업전문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중소기업 밀집지역 교차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 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동 사업은 인구감소에 따른 소멸 위기지역 중소기업의 경영난, 고용악화 등 경영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경남TP는 지난해 5월부터 경남TP 창원본부 1층에 위기지원센터를 설치해 경남 밀집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협의회에서는 ▲밀집지역 소재 기업들의 인식비교, 위기 원인 논의 ▲밀집지역 산업 현안 공유 ▲정책제언 및 질의응답 ▲필요 지원사업 의견수렴 및 논의 ▲기존 지원사업 및 연계사업 활용방안 등이 논의됐다.

경남TP는 지난 4월 개최된 실크융복합전문농공단지 대상 밀집지역 FGI협의체에 이어 이번 교차간담회를 통해 밀집지역 관련 산업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더욱 심층적으로 비교·분석해 밀집지역 위기징후 단계 결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밀집지역 입주기업들이 의견을 공유하고 민·관·전문가 그룹이 위기 상황에 따른 애로사항과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다”며 “경남TP는 위기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중소기업들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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