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2024-1 KSU 진로 마스터 캠프’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1학년과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1학년이 10일과 11일, 2학년이 17일과 18일 각각 오전, 오후반으로 총 8회 진행됐다.
이번 진로캠프는 밀착형 대면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강의식 진행과 더불어 팀별 활동이 많아 같은 조원끼리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 내용은 ‘자기개발탐구, 나를 위한 여행’, ‘Dream Design, 진로로드맵’ 단원으로 진행되며 저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자기이해를 위한 진단과 진로로드맵 구축을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 이전에 필요한 진로 목표 및 진로 설정 결과를 도출하도록 도왔다.
이번 진로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의 강점과 단점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고 내 진로에 대해서 무엇을 노력해야 하는지 고민해 보는 좋은 기회였다”, “다양한 사람들과 진로에 대해 서로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