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 사업추진 우수직원 대상 마케팅협의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지난 12일 상호금융 사업추진 우수 직원을 대상으로 마케팅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상반기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마케팅 추진 성공사례를 아낌없이 공유하고 자유롭게 토론했으며 각 농·축협 경영환경에 맞게 우수 추진사례를 적용하고 경남의 우수 직원들이 마케팅 트렌드세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알찬 시간을 가졌다.

조근수 본부장은 “대외 불확실성 가중과 경기침체·연체율 상승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 농·축협의 지속성장을 위해 마케팅 우수 직원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오늘 우수 직원 마케팅 협의회를 통해 우수사례 및 노하우를 우리 경남 전체 농·축협과 공유해 마케팅에 강한 경남농협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