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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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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4.08.16 17:01:14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 발대식 기념촬영 모습. (사진=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연구인력혁신센터)는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립창원대는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돼 이번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 수행에 나섰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연구인력을 빠르고 충분히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참여기업 및 예비연구인력 모집 ▲참여기업-예비연구인력 매칭 ▲인턴 프로그램 실시 ▲정규직 채용 및 R&D 프로젝트 시행의 단계로 이뤄진다. 또한 참여 중소기업에는 인턴지원비 및 R&D 프로젝트 수행비 등이 지급된다.

국립창원대 산학협동관(81호관)에서 진행된 발대식은 박종규 연구산학부총장, 김태규 산학기획부단장(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 참여기업 8개사[㈜동구기업, 새한하이테크㈜, 영풍전자㈜, ㈜월드튜브, ㈜웰템, ㈜유주케어, ㈜플렛디스, ㈜하이스텐] 임직원 및 제1기 예비연구인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의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한 예비연구인력-참여기업 간의 소통과 사업수행 설명을 목적으로 열렸으며,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의 전반적인 내용, 사업비 집행 방법 안내 및 참석자 소개, 예비연구인력의 참여기업 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박종규 연구산학부총장은 “이 사업을 통해 우수한 연구인력을 공급해 D.N.A['Defence(디펜스)-방산', 'Nuclear(뉴클리어)-원전', 'Autonomous(오토노머스)-자율스마트제조' 산업] 관련 업종 기업의 R&D 역량을 향상하고, 청년실업 해소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참여기업과 구직자를 지속 모집하며, 최종 매칭된 예비연구인력은 인턴지원비 및 R&D 프로젝트 수행비를 지원받고 국가R&D 인력으로 갖춰야 할 기초공통 교육, 필수 실무교육 등을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창원대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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