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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청, 추석 연휴 대비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

추석 연휴 환경오염 취약지역 순찰‧단속 강화…환경오염 감시 및 사고대비 24시간 대응체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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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4.09.05 14:00:06

낙동강유역환경청 전경. (사진=낙동강청 제공)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추석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 감시·단속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특별 감시·단속은 폐기물처리시설, 석유화학단지, 취‧정수장 등 특별관리가 필요한 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먼저 추석 연휴 직전인 9일부터 13일까지는 업체의 자체 예방활동을 위한 자율점검을 실시하도록 유도하고, 추석 연휴 기간(14~18일)에는 주요 하천 등 오염우심 지역에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환경오염사고를 대비해 24시간 체제로 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 직후(19~24일)에는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연휴기간 중 멈추었던 시설의 재가동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종원 청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오염행위를 목격하였을 경우 국번 없이 128번(휴대전화 사용 시 지역번호+128번)으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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