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농협, 동남해농협 '농업인행복센터' 개소식 개최

  •  

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9.26 15:47:29

돌봄 대상 농가를 직접 방문해 장보기 물품 전달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26일 동남해농협에서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 농업인 돌봄을 위한 ‘농업인행복센터’ 문을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업인행복센터’는 관내 70세 이상 고령, 취약·홀몸 농업인 등을 돌봄대상자로 선정해 돌봄도우미가 전화 상담, 말벗, 고충사항 접수 및 중개를 통한 해결, 지역 밀착 및 맞춤형 농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돌봄 센터다.

이번 개소식에는 박종길, 강대철, 박종식, 임태식 남해군의원,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 이윤화 농협남해군지부장, 이은영 동남해농협 조합장 및 동남해농협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및 돌봄 대상 농가를 직접 방문해 장보기 물품을 전달했다.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은 “동남해농협의 농업인행복센터 개소는 농촌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돌봄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며 “경남에 농업인행복센터가 점차적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은영 동남해농협 조합장은 “앞으로 우리 동남해농협에서 실시하던 농촌복지사업을 농업인행복센터로 확장해 보다 체계적으로 우리지역 노인 돌봄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구심점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