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신임 금융부 대표에 이옥진 현 감사실장이 임명됐다.
수협중앙회 측은 금융부 대표가 중앙회 금융사업 부서를 전담하며 임원급 대우를 받는 집행간부로, ▲상호금융사업 ▲공제보험(생명·손해)사업 ▲정책보험(양식·어선 및 어선원) 사업 등 관련 부서를 총괄한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1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이옥진 신임 수협중앙회 금융부 대표는 1969년생으로 건국대에서 행정학을 공부했다. 상호금융부 여신지원‧채권관리지원‧상호기획팀장, 감사실 상시감사‧일상감사‧감사기획팀장, 상호금융본부장, 감사실장 등을 역임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