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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창원시·경남도 압수수색…명태균 창원국가산단 개입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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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4.11.29 14:36:22

창원시청 전경. (사진=창원시 제공)

검찰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창원제2국가산업단지 선정에도 개입한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29일 창원시청과 경남도청을 압수수색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은 이날 오전 9시 30분경부터 창원시 전략산업과와 감사관실, 미래전략산업국장실, 산업단지계획과를 비롯해 도 산업단지정책과를 대상으로 차례로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번 압수수색은 명 씨 개입 의혹이 불거진 창원국가산단에 관한 자료 확보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시 전략산업과와 도 산업단지정책과는 창원국가산단 선정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앞서 검찰은 이 같은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최근 창원시 공무원 3명을 불러 조사한 바 있다.

명 씨는 창원국가산단 선정과 관련해 공직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로부터 대외비 문서를 사전에 보고받고 국토교통부 실사단의 현장 조사에 참여하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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