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24.12.03 16:54:10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12월을 맞아 프랜차이즈 브랜드 제휴 이벤트로 소비자를 찾아간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랜차이즈 브랜드 제휴 이벤트는 총 11개 브랜드와 제휴 할인을 진행하며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먼저, 피자 브랜드 피자헛과 청년피자가 올 연말까지 할인에 나선다. 피자헛은 오는 31일까지 배달주문에는 7000원, 픽업주문에는 1만 원을 통 크게 할인한다. 청년피자는 3000원을 할인한다. 이어, 치킨 브랜드 5개가 오는 31일까지 제휴 이벤트 할인을 진행한다. 부어치킨과 치킨플러스, 호식이두마리치킨, 자담치킨은 4000원,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3000원을 할인한다.
이외에도 한식브랜드 두찜과 떡볶이참잘하는집은 3000원, 유가네닭갈비 4000원 을 할인하고 마지막으로 편의점 브랜드 CU도 3000원을 할인해 소비자에게 혜택을 더한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브랜드에 따라,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