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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생명보건학부 졸업생, 경남도 보건연구사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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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4.12.20 11:07:42

 

국립창원대학교 생명보건학부는 올해 제4회 경남도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에서 이유진 졸업생(사진·지도교수 곽승준)이 보건연구사에 최종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보건연구사는 공공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목적으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는 전문가로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학적 연구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효과적인 보건 정책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업무를 다루고 있다. 이 직무는 석사학위 이상을 요구하며, 6급에 준하는 호봉과 예우를 받는 연구직 공무원이다.

이번 경남도 보건연구사 임용 시험에는 63명이 지원했으며, 최종 선발 인원은 2명으로, 경쟁률 31.5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시험은 매우 높은 난이도를 보였으며, 합격선은 101.66점(100점 만점 기준, 가산점 포함)으로, 합격자들이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이유진 씨는 국립창원대 대학원 보건의과학과(22학번)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철저한 준비 끝에 최종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이 씨는 “대학원에서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배울 수 있었고, 학부와 대학원에서 이수한 전공 수업이 시험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창원대 생명보건학부는 학문적 깊이와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건 분야의 우수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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