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자사의 ‘좋은느낌’ 수퍼소프트 패드형 생리대가 ‘2024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W케어 부문 MD’s pick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뷰티·헬스·위생 등 부문별로 그해의 인기 제품을 선정하는 연말 결산 행사이다.
‘좋은느낌 수퍼소프트’는 개발부터 올리브영의 협업으로 탄생한 전략 제품이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캐시미어보다 최대 3.5배 얇은 원사가 적용돼 부드러움과 피부 마찰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또한 수퍼소프트 전 라인은 100% 비건 원료 생리대로, 대표 유형인 패드형은 특허출원 에어포켓 흡수구조로 묻어남이 적고 흡수력이 빠르다는 게 유한킴벌리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