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동참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19일 빅팜 농수축산물직판점 여수돌산점(대표 김화영)이 지역 쇠외계층을 위해 3천만원 상당의 라면 2,000상자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후원받은 라면은 돌산 우두리에 위치한 빅팜 농수축산물직판점 여수돌산점에서 여수시 27개 읍면동 주민센터와 이이꿈터 외 5개소 사회복지시설에 라면 2,000상자를 배부했다.
빅팜 대표인 김화영 대표는 ‘연말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시작하게 되어 기쁘며, 지역사회의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빅팜도매식자재마트는 순천봉화점·순천법원점·광양중마점에서 운영되고 있고, 지난 2021년에도 라면 1,000상자(2,800만원)를 기부하는 등 지난 2000년 부터 지역민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