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24.12.26 16:05:13
삼진어묵은 내년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선물세트 6종의 본격적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고물가 시대가 장기화 되면서 유통 업계에서는 '실속', '실용', '가성비', '가심비'의 트렌드를 반영한 소비자 부담을 낮춘 명절 선물세트 및 각종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삼진어묵 또한 이러한 트렌드에 발 맞춰 '실속형'부터 '프리미엄형'까지 고루 갖춘 설 명절 선물세트 6종의 판매를 개시하고, 출시 이후 '가성비' 선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삼진프리미엄세트 1호'의 명절 기간 판매 물량을 올해 설 대비 약 25% 가량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내달 22일까지 선물세트 20개/50개/80개/100개 이상 대량 구매 고객 대상으로 구매 수량 구간별 2%/5%/8%/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진어묵 설 선물세트는 ▲이금복명품세트 특호(1600개 한정) ▲이금복명품세트 ▲삼진프리미엄세트 1호 ▲삼진프리미엄세트 2호 ▲1953세트 1호 ▲1953세트 2호로 구성됐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내년 1월 22일까지 전화 또는 온라인 주문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모든 선물세트 상품은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 현장 구입도 가능하며, 최대 생산 수량을 초과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삼진어묵 '어묵 선물세트'는 3대 경영인 박용준 대표가 본격적으로 어묵 산업에 뛰어들며, '어묵 선물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 및 출시됐다.
박용준 대표는 "삼진어묵 '어묵 선물세트'는 프리미엄에 가성비와 실속을 더한 상품으로, 매 명절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명절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